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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키즈스피치 두드림, 우리 아이를 위한 트렌디한 스피치 교육

관리자


키즈스피치 두드림, 우리 아이를 위한 트렌디한 스피치 교육


점점 길어지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우리 아이 교육에 대한 부모님들의 걱정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며 학교생활과 또래관계에서의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적응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아지고 있어, 어린이 스피치 학원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고양시 일산에 위치한 키즈스피치 두드림은 유아부터 초, 중, 고등학생까지 우리 아이들에 대한 전문적인 말하기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정해져 있는 반복적인 수업이 아닌, 매년 새로워지는 교재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이끌어내는 키즈스피치 두드림의 이진겸 원장을 만나 이야기 해보았다.

사진=키즈스피치 두드림 일산점 이진겸 원장(왼쪽), 인천점 이은지 원장(오른쪽)


Q 두드림만의 차별화된 교육방법이 있다고 들었다.

첫 번째로 두드림은 국내 최초로 유일하게 키즈스피치 콘텐츠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두드림 키즈 스피치 콘텐츠 연구소가 있어 변화되는 시대 흐름에 맞춰 매년 새롭게 개발되는 탄탄한 교재가 장점이다. 교재 외에도 아이들의 자기표현에 도움이 되는 교구와 컨텐츠 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프로젝트 수업, 연극 등 다양한 수업 활동 또한 두드림만의 강점이다.

두 번째로 까다로운 강사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두드림에서 일하시는 강사님들은 모두 이 분야에 전문가인 경력직 분들만 모시고 있다. 전문 스피치 강사 자격증을 보유한 강사님들 중 경력과 인성 모두 충족하는 인재들로 1차선별하고 그 후 여러 종류의 시범 강의를 통해 최종 단계를 거쳐 수습 교육기간까지 까다롭게 엄선된 강사님들과 함께 하고 있다.

세 번째로 소수정예 방식으로만 운영하여 한 반에 6명 정원으로 구성해 모든 아이들이 집중된 스피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사진=키즈스피치 두드림 일산점 내부 모습
Q 코로나 전과 비교하여 최근에는 교육 방법이 어떻게 변경되었는지?

아이들은 또래와의 소통을 통해 사고력이 확장된다. 그러나 코로나로 인해 불규칙한 학교생활과 장소불문 말을 줄여야 하는 상황에 놓였던 아이들이 소통에 문제를 겪는 등, 단순한 학업 공백 외에도 사고력 향상의 시작인 가장 중요한 시기에 놓치는 부분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새로 적응하는 아이들과 그렇지 못한 아이들의 격차는 더 커질 수밖에 없으며, 그대로 두면 고학년이 될수록 학교생활과 학업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이는 아이가 훗날 사회에 나와서도 조직에 적응해 역량을 발휘하는 것을 좌우할 수 있어 절대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다.

이러한 시국에 하나만 선택해 교육해야 한다면 스피치를 선택해야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코로나 이후 스피치, 소통능력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그래서 두드림에서는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면서 다양한 상황 속 말하기, 감정 전달하기, 또래와의 대화 등 아이들의 실전에서 필요한 말하기 비중을 높여 교육하고 있다.

Q 언제가 가장 뿌듯하고 행복하다고 느끼시는지?

사실 뿌듯하고 행복한 순간이 너무 많다. 워낙 아이들을 좋아해서 함께 하는 매 순간이 행복하지만 그 중에서 꼽으라면 수업 시작 후 아이들의 변화가 보이기 시작할 때, 표현이 주는 기쁨을 알고 실컷 마음 속 이야기를 해소하고 즐거워할 때다.

몇 년 전에 소심하고 소극적인 한 아이가 있었다. 매번 누구에게든 하고 싶은 말을 다 하지 못해 속에 담아두고 그게 결국 학교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기 시작했을 때 나를 찾아 왔다. 그 친구와 꾸준히 수업을 진행하면서 지금 그 아이는 도전 앞에 망설이지 않고 누구에게나 하고 싶은 말을 조리 있게 전달하는 자신감 넘치는 청소년으로 성장하였으며 학업 능력까지도 향상되었다. 그 아이 스스로도 자신의 변화를 깨닫고 감사의 편지를 써준 적이 있는데 장래희망이 스피치 선생님으로 바뀌었다는 내용도 기억에 남는다. 그 편지를 아직도 간직하고 있을 정도로 이 일을 하며 가장 뿌듯하고 행복한 순간이었다.

Q 마지막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말, 언어라는 것은 사람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가장 기본적인 의사소통 수단이다. 그래서 말을 잘 한다는 것, 내 이야기를 조리 있게 전달 한다는 것은 아이의 앞날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자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한다.

스피치 두드림은 단순히 말 잘하게 해주는 학원이 아닌 아이들의 건강한 자기표현을 키우는 곳이다. 누군가가 내 이야기를 경청해줄 때, 하고 싶은 이야기를 잘 전달했을 때에 오는 성취감과 자존감 향상, 칭찬과 관심이 주는 기적 같은 자신감 향상을 위해 언제나 아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자신감을 심어주고, 표현력에 날개를 달아드리겠다.

한편, 키즈스피치 두드림에서는 매년 12월 전국 스피치 대회를 열고 있으며, 키즈스피치 콘텐츠 연구소에서 드림톡톡e스피치를 개발하여 온라인 스피치 교육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또한, 본점, 일산점 외에 인천점도 함께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에 따른 신규 분점들도 설립될 예정이다.



출처 : 환경일보(http://www.hkbs.co.kr)